태권도 성지순례 세미나 강릉시청서 열려

[뉴스] 동해안 지역으로부터 호남, 영남을 잇는 태권도 성지순례길을 고찰하고
관광상품화하기 위한 학술세미나가 8일 오후 1시30분부터 강릉시청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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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와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주)가 공동 주최하는 '태권도 성지순례 세미나'에서는
화랑도의 풍류문화와 동해안 화랑도 유적에 대한 전문가의 고찰, 태권도 성지순례길 개척과
활용 방안에 대한 최영환(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주)) 대표의 발표 및 관계 전문가들과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토론에는 최명희 강릉시장을 비롯해 정인화 관동대교수의 사회로 박도식 관동대교수,
양언석 강원도립대교수, 임기환 서울교대 교수, 윤분희 숙명여대 교수,
이진식 문화관광부 공연예술팀장, 진재중 춘천KBS수석PD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