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로 관광 홍보(R) |
| 2010-09-27 오후 8:20:00 |
[앵커]
스마트폰 이용자가 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홍보 방식도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트위터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현장감과 기동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정영훈 기잡니다.
[리포터]
군청 공무원이 다음달 2일 열리는 들꽃축제장 모습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과 간단한 글을 바로 트위터에 올립니다.
화천군이 지난해부터 트위터를 개설해 운영중인 군정 홍보 방식입니다.
각종 정책과 축제 홍보는 물론, 소소한 마을 소식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때문에 지자체 트위터로서는 이례적으로 팔로워만 3만명에 가깝습니다.
[인터뷰]
"트위터를 통한 홍보를 통해 현장성을 강화하고 많은 잠재적 관광객 확보하는 효과"
[리포터]
스마트폰을 이용한 트위터 활용은 팔로워가 잠재적인 관광객이라는 인식에서 비롯됩니다.
(S/U)
스마트폰 보급이 확산되면서 각 자치단체의 관광 홍보 방식도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영월군은 도내에서 처음으로 관광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관광지 길 안내와 숙박, 음식점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대,
강원도 관광지도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GTB뉴스 정영훈입니다. |
| 정영훈 pobi1020@igtb.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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