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강릉 왕산면 대기리마을에서 열린 대기리마을과 KCT의 자매결연 협약식

<사진 : (좌) 대기리마을회 오백현 위원장, (우)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주) 최영환 대표>

강릉 왕산면 대기리마을 & KCT 자매결연 협약

KCT, 강릉시와 대기리마을에 이율곡선생 비문 기증

강릉 왕산면 대기리마을(위원장: 오백현, 이하 대기리마을)과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주)(대표이사: 최영환, 이하 KCT)이 지난 7월 29일 대기리마을에서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자매결연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기리마을을 강릉시의 핵심관광브랜드로 발전시켜 전통문화도시의 위상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특히 KCT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을의 판매·서비스자원 개발 및 홍보채널을 육성하여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창조경제 관광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9일 최명희 시장, 이용기 시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기리마을 산촌체험학교 준공식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KCT 최영환 대표이사는 이율곡 선생이 직접 썼다고 전해 내려오는 전설 속의 비문을 강릉시와 대기리마을에 기증하여 마을과 지역관광의 발전을 기원했다.

앞으로 양 단체는 마을 고유의 특산물과 서비스 판매자원, 관광자원을 체계화하고 마을 브랜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마케팅채널을 공동 개발하여 마을과 지역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보도사진 》

 ▲ 지난 29일 자매결연 협약식과 함께 열린 산촌체험학교 준공식

<사진 : 최명희 시장, 이용기 시의장, KCT 최영환 대표 및 기관·단체장과 마을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