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0일 본사 여행상품 『산사의 하루』 외국인 팸투어가 양양 낙산사에서 있었습니다. 영어권 주한 외국인 4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한국고유의 문화체험여행을 통해 우리나라를 알리고 여행상품의 고품질화라는 여행추세에 발맞추어 외국인을 대상으로 "산사의 하루"여행상품의 품질과 만족도가 검증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여행 참가자들은 영어강사, 교수, 외신기자등 전문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으로 동양적인 禪문화, 소리체험, 발우공양, 다도체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전체적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 26개 해외지사에서 『산사의 하루』 체험여행 홍보중 개최된 이번 팸투어에서 참가자들은 1박2일 일정으로는 조금 짧은 감이 있다는 의견과 다양한 주변연계관광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또한 월드컵 기간동안의 사찰문화체험보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체험의 깊이가 있다는 점을 주요한 장점으로 꼽았고 가족, 친구등 주위사람들과 함께 하고싶은 체험프로그램이라고 해외에 있는 친지들이 방문하면 다시한번 체험해 보 고싶다는 의견도 다수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본사는 앞으로도 산사문화체험여행과 지역문화관광자원, 계절별 명소, 지역축제를 연계한 다양한 체험여행상품을 개발, 운영할 계획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