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주)의 온/오프라인 통합 관광 시스템인 '문고리 3.0'이 주한외국관광청협회(ANTOR) 정기모임에서 소개되었다.

 2014년 2월 27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18개국 20여 명의 주한외국관광청협회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ANTOR 정기모임에서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주) (대표 최영환)의 '문고리 3.0'사업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다.

전세계적으로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나 그에 대한 전문적인 관광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것에 공감하는 가운데 열린 소개에서 최영환 대표는 '문고리 3.0' 온,오프라인 통합시스템의 장점과 소비자가 얻을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정보와 직접적인 체험을 설명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문고리'라는 브랜드에 대한 설명을 요청하는 질문에서 '문을 열기 위해서는 고리를 잡아야 한다, 고리를 열어야 밖으로 나가 많은 것을 느끼고 볼 수 있다.'며 시스템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신념을 전하는 자리가 되었다.

현재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주)은 해외관광에 대한 '문고리 3.0'의 시범개발을 검토중에 있으며 향후 전세계로 사업을 전개하여 각 국의 문화,관광 콘텐츠와 지역 특산물을 연계한 통합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