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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여행상품 통합 마케팅 채널, ‘여행장터’가 탄생했다.

개발사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주)(대표: 최영환)은 지난 14일 관계 인사를 초청해 ‘재미·지식·추억 그리고 비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픈식을 갖고 신개념 통합마케팅채널 ‘여행장터’를 출시, 새로운 기능들을 선보였다.

‘여행장터’는 ICT 기반 문화관광 전문기업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주)이 창사 20주년을 기념해 그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획, 개발한 국내 최초 여행상품 통합 마케팅 채널로, 기존 단순 쇼핑몰과는 그 개념을 달리한다.

즉, ‘여행장터’는 고품질 패키지콘텐츠를 개발소스로 한 여행사의 경쟁력 있는 개발상품 판매, 지자체의 판매자원 홍보·판매 및 연계 관광 유도를 통한 경제 활성화, 소비자의 전국 여행정보 습득 창구 일원화 및 온라인/현장 이벤트 참여 통한 경품 획득 등 삼자 편익을 모두 충족하여 지역 및 관광 산업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관광지 현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다양하게 접목가능 한 ‘여행상품 이벤트’는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던 ‘관광(觀光)’에 대한 기존 틀을 깨고 사용자가 언제어디서나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여행상품을 탄생시켰다. 이는 퀴즈를 통한 체험학습의 교육적 효과와 GPS 기반 현장 동선이벤트를 통한 지역 연계자원의 간접 홍보효과, 그리고 무인관광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창조관광’을 실현하는 기발한 마케팅전략으로 꼽히고 있다.

더불어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주)의 특허시스템, ‘통합네트워크시스템’을 통해 전국망이 통합된 네트워크와 QR코드를 통한 온·오프라인 채널 실시간 동시서비스를 제공하여 판매상품에 대한 유통과 확산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또 올해 안에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전 세계 통합망을 개시하여 본격 판매·운영할 방침이다.

여행장터는 PC용 웹사이트(www.여행장터.com)와 모바일 웹, 안드로이드O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 문의 : 02-732-8837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