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중심권 관광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사업,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 시책 우수사례 선정.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한 중부내륙권 6개 시·군(강원 영월·평창, 충북 제천·단양, 경북 영주·봉화)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가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주)(대표이사 최영환)에 의뢰, 제작한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중부내륙기행’이  2009년 10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 시책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지역발전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관련 중요 정책에 대한 대통령의 중요정책 조언·제안을 위해 만들어진 지역발전위원회는 이들 6개 시·군이 2007년부터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가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주)과 협력하여 구축해온 지역 공동 관광상품개발 및 마케팅 사업을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책자 (‘꿈이있고 살고싶은 지역창조 - 기초생활권 연계협력 이야기’)로 출판, 전국 지자체에 배포하고 있다.

<!--StartFragment-->우리나라 중부 내륙에 위치한 제천시·단양군·영월군·평창군·영주시·봉화군은 충청북도, 강원도, 경상북도 3개도의 경계지역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그러나 인구비율이 낮은 소규모 지자체라 예산을 확보하기 어렵고 그만큼 발전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었다. 비슷한 자연환경과 생활 배경을 갖고 있던 이들 6개 시·군은,  지난 2007년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주)에서 중부내륙권 통합관광 패키지 상품에 대한 연구·개발에 착수, 총 11개의 패키지 여행 콘텐츠로 구성된 관관안내책자 ‘아름다운 풍경속으로...중부내륙기행’을 출판, 이와 연계된 홍보 리플렛등의 오프라인 홍보와 ‘중부내륙기행’ 홈페이지(<u style="text-underline: #0000ff single">www.ecentraltour.co.kr</u>)를 기반으로한 온라인 홍보 등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2008년 관광객 수가 전년 2007년 대비 30% 증가라는 성과를 올리는데 성공했다.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의 협력사업체로서 중부내륙권 패키지여행 콘텐츠를 개발한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주) 최영환 대표이사는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시도한 광역권 여행 콘텐츠에 대해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에 관광객의 입장에서 6개 시·군의 관광지 및 권역별 패키지여행 상품을 수록한 홍보물을 제작하고 싶다는 제안을 했는데 다행히 이 제안이 받아들여져 총 11개의 패키지여행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2010년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가 제천에서 열리게 되는데, 중부내륙 6개 시·군과 협력해서 한방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광객에게 평생 기억 할 수있는 아름다운 중부내륙기행을 선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