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주)이 오랜기간 준비하여 오픈한 통합마케팅솔루션 3.0 - 정거장 플랫폼이 여러 지자체와 기초자치단체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영월군과 영덕군이 지자체 상품인 통합 마일리지 관광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에 영월군과 영덕군에서 사용될 통합 마일리지 카드는 기본 관광 마일리지 카드에 코레일의 레일플러스(Rain+) 카드의 기능이 추가되어 버스, 지하철, 택시, 기차 등 교통수단을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의 역할도 더하고 있다.

각 관광지와 체험시설에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통합 마일리지 카드를 통해 퀴즈를 풀며 마일리지를 쌓는 본 사업은 2015년 충북 제천시에서 큰 성공을 거두어 여러 지자체의 비상한 관심과 문의를 이끌어낸 바 있다.

본 사업을 통한 영월군과 영덕군의 여러 관광지와 체험시설, 마일리지 참여방법은 '영월여행' , '영덕여행'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사업으로 인해 관광객의 증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주)은 향후 문경, 영주 등 여러 지역과 협의하여 본 통합마케팅솔루션 3.0 - 정거장 플랫폼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